가전제품 사용 습관 - 환경을 지키는 작은습관 4

우리의 작은 습관 하나만 바꿔도 

깨끗한 지구를 만들 수 있어요.

 

알면서도 놓치기 쉬운 

효율적인 가전제품 사용하기 알아보겠습니다.

 

 

1. 미사용 전원코드 빼놓기

귀챦아도 미사용코드는 뽑아요.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전기가 소비되는 전력을

대기전력이라고 하죠.

이를 '전기흡혈귀'라고도 합니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수시로 전원 코드를 뽑아

에너지 낭비를 차단해 주세요!

 

모든 전자제품이

대기전력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전원 버튼의 모양을 확인하면

대기전력이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을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대기전력 버튼드로 확인해요.

 

 

2. 충전식 건전지 사용하기.

 

폐건전지에는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생활쓰레기로 버려져

소각되거나 매립될 경우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충전식 건전지를 사용해

일반 건전지의 사용량을 줄이고,

버릴 땐 폐건전지 수거함에

꼭 분리하여 배출해 주세요.

 

 

3. 에너지 절약형 전구 사용하기

안쓰는 등은 소등하기

 

LED조명은 형광등이나 백열전구보다

저전력 소모와 온실가스 감소,

유지 관리비 절감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수은, 필라멘트 등을 사용하지 않아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조명입니다.

더불어 방을 비울 때는 꼭

전등을 끄는 습관도 함께 가져주세요.

 

 

4. 모아서 사용하기 

모아서 사용하기

 

소비전력이 큰 세탁기는

세탁물의 양보다는 사용 횟수를

줄이는 게 더 중요합니다. 

 

식기 세척기도 가급적 한 번에

많은 양을 모아서 사용하는 게 좋아요.

 

 

5. 비워서 사용하기

냉장고는 60%만 채우기

 

냉장고의 냉장실은

음식물을 꽉 채우기보다는

60% 정도만 채우면 냉기 순환이 잘되고

내부 온도도 잘 유지할 수 있어요.

 

반대로 냉동실은 꽉 채워야

냉기 전달이 잘 되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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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제품의 판매와 사용 확산을 위해

구매비용의 10%(개인별 30만원 한다)를

환급받으실 수 있는 제도에 대해 다들 아시죠?

 

가전제품 구매시 반드시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라벨이 붙어있는

제품에 해당된다는 점 잊지 마시고요,

2021년 1월 15일까지 환급되는

정책이었는데 불행히도

올해 예산이 다 소진되어 

최종 환급신청은 마감되었어요.

 

매년 전국민 대상으로 환급사업이 

이뤄지고 있으니 2021년도에는 

예산 소진되기 전에 꼭 신청하여 

환급받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올해 신청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매기간 : 2020.3.23~2020.12.31

(단, 의류건조기는 2020.7.6~2020.12.31입니다.)

 

신청기간 : 2020.3.23~2021.1.15

(단, 의류건조기는 2020.7.6~2021.1.15입니다.)

 

 

저는 2019년도 12월에 부랴부랴 신청하여

김치냉장고 산거 16만원 환급받았었습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홈페이지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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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우리들의 작은 습관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더 늦지 않도록 환경을 위해 우리가 먼저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겠습니다.

 

아울러 으뜸 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사업도

아직 모르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공감(♡) 꾹 눌러주고 가셔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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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환경을 지키는 작은 습관1

 

토양을 지켜주세요. 환경을 지키는 작은 습관2

 

이 정도는 할 수 있다~ 환경을 지키는 작은 습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