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환경을 지키는 작은 습관1

이제는 환경을 생각하지

아니할 수 없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기후변화위기 등으로

환경에 대해서 관심도 많아지고 있구요.

 

환경을 지키기 위해 큰 변화도 필요하지만

우리 개개인들의 소소한 습관으로

환경을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보호할 수 있다면 어찌 하시겠어요?

 

 

 

 

우리 가정에서

씽크대에 버리면 안되는 것들

알아보아요~

 

 

 

 

 

 

▶커피찌꺼기

-커피찌꺼기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주셔야 해요.

커피 찌꺼기는 기름을 흡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배수구에 들어가면

기름때와 만나 덩어리를 형성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최근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탈취제, 습기제거, 화분 거름, 가구흠집제거,

셀룰라이트 제거, 주방의 기름기 제거,

묶은때 청소, 각질제거, 냉장고 냄새제거,

전자레인지 냄새제거, 반신욕까지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고춧가루, 고추장

-고추가루는입자가 매우 작아

싱크대 배수구에서 잘 걸러지지 않고

물과 만나 걸쭉해져

배수구를 막히게 할 수 있습니다.

 

 

 

 

 

 

▶기름

-기름은 싱크대에 버리면 굳어지면서

다른 음식물 등이 붙어

기름 덩어리가 되고

배수구를 막히게 해요. 

 

기름을 버리실 때는 신문지, 키친타올로 닦아

종량제봉투에 버리시면 됩니다.

근처 폐식용유 수거함이 있으면

이용하셔도 되구요.

 

 

 

 

 

▶밀가루

-밀가루는 물에 닿으면

밀가루 반죽이 되면서

배수관에 들러붙어

배수구를 막히게 해요. 

 

밀가루, 부침가루, 튀김가루, 전분 등

일반 가루는 모두 모두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됩니다. 

밀가루는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세요.

 

 

 

 

 

▶약

-반드시 약국과 보건소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세요.

무심코 싱크대에 버린 약은

하천, 토양으로 유입되어

생태계 교란 및 토양, 수직오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팩

-아이스팩안의 보냉제 원료는

고흡수 폴리머인데

싱크대에 버리면 미세 플라스틱 등

환경을 오염시키고, 결국 사람이

다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종량제봉투에 버리셔야 해요. 

 

이상, 싱크대에 버리면 안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배수구 막힘 예방,

환경 보호까지 할 수 있으니 

소소한 습관 같이 실천해보아요~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오늘부터 실천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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