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페트병 공동주택,단독주택 분리배출. 1월부터 과태료30만원!!

이미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한 번 더 짚고 가기로 해요~

 

우리아파트 게시판 안내문

우리 모두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 흔하디

흔한 것이 투명페트병입니다.

 

물을 마시든, 음료를 마시든, 술^^을 마시든..

페트병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투명페트병을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는거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죠.

그런데 매체에 의하면 국민들 상당수가 

아직까지도 금시초문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과태료까지...

 

이미지출처 한국토지주택공사 

 

500ml의 작은 투명페트병 12개를 모으면

티셔츠 한 벌을 말들 수 있고,

가방도 만들 수 있는 재생가치가 높은

재활용품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분리배출이 잘 되지 않으면

이런 재활용품으로 사용할 수 없어

자원을 낭비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 되게 하기도 하지요. 

 

오늘은 투명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방법에 대해 같이 알아보아요.^^

 

투명페트병과 유색페트병을

분리 배출해야 한다는 점은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실거예요.

2020년 12월 25일부터 의무화가 되었죠.

단, 의무관리 다세대주택과 단독주택은

현재는 계도기간이고,

2021년 12월 25일부터 의무화입니다.

 

올해부터 각 지자체별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점검을 현행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전과 인천 등은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매주, 또는 월 주기로 페트병 분리배출이

잘 되고 있는지 집중점검을 시행합니다.

 

페트병분리배출을 잘 지키지 않으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3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아파트관리사무소가 내는거죠.

혹시 관리사무소가 내는 것이니

괜챦다 생각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죠?

그 관리사무소 운영비 모두가

아파트 거주민의 관리비로 나가는 것이니

결국 내주머니에서 나가는 거예요.

나 하나쯤 괜챦다는 생각은 버리고

꼭 돈이 아니더라도 환경을 위해서

자원재활용을 위해서 페트병 분리배출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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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 게시판만해도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안내문만

무려 9장이나 붙어있네요.

우리 아파트 게시판 안내문2

 

우리 아파트 게시판 안내문3

 

우리아파트 게시판 안내무4

우리 아파트 게시판 안내문5

 

♥폐트병 분리 배출 방법

-페트병을 감싸고 있는 비닐라벨 벗겨서

 비닐은 비닐류에 따로 버리기.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한 물로 헹구기

-페트병을 찌그러뜨리고 부피를 줄인 후

 뚜껑 닫기(뚜껑은 페트병과 재질이 다르지만

 재활용처리 과정에서 쉽게 분리 할 수 있어

 페트병압축후 잘 닫아서 배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페트병 전용 분리수거함에 배출하기

 

 

 

지금까지는 우리가 버렸던 수 많은 페트병이

유색페트병과 섞여 배출되고

잘못된 분리배출 방법으로

국내에서 폐페트병을 구하기 힘들어

매년 일본에서 폐페트병을 수입해서

재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수거된 폐페트병 재활용률이

전체 10%밖에 안된다고 해요.

 

정부는 투명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기위해

2019년 12월부터 음료, 생수병에

잘 떨어지지 않는 접착제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그 외에도 비닐라벨이 잘 떨어지도록

절취선을 만들어주고,

2020년 12월부터는 라벨이 없는 생수병도

출시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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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물이나 음료가 든 투명색 페트병은

다 먹고 내용물을 싹다 비우고 라벨을 뜯어

압착한 후 뚜껑을 닫고 버리자!입니다.

또 평소에 같이 버렸던 유색페트병과

이제는 따로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환경문제가 많은 이슈가 되고

탄소중립, 지구온난화, 토양, 대기, 해양오염...등등

우리가 묵과할 수 없는 사회적인 문제이고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가 최대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실천해야 할 때 입니다.

환경문제는 우리가 먹고사는데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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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넷-제로)란 무엇일까?

 

이 정도는 할 수 있다~ 환경을 지키는 작은 습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