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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봄 한복문화주간 한복한일상 한복패션쇼 한복체험 한복외국인사진공모전

겸손한망고 2021. 3. 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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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문화주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가 자관하는 '한복문화주간'사업은 한복문화를 일상문화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전통, 한복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2021 봄 한복문화주간 홍보 포스터

 

■홍보포스터에 있는 로고들의 의미가 다 있는데요,

'저고리'는 한복문화주간을 상징하는 대표 로고입니다.

 

 

'치마'는 한복문화주간의 '패션쇼'를 의미합니다.

 

 

'부채'는 한복문화주간의 '퍼포먼스/플래시몹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버선'은 한복문화주간의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복주머니'는 한복문화주간의 '마켓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갓'은 한복문화주간의 '예듀.컬쳐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보자기'는 한복문화주간의 '전시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한국 전통의상 '한복'.

우리 민족 고유의 의상으로 5000여 년 동안 우리 삶의 문화와 시대 상황, 미의식 등에 따라 구조와 형태가 변화돼왔다. 현재 우리가 입는 한복은 조선시대 중, 후기의 형태를 따르며 상체는 밀착되고 하체는 풍성한 구조이다.

 

문체부는 소박한 구성이지만 다채롭고, 평면적이지만 입체적인 한복의 미를 일상 생활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복문화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는 4월 9~18일 열리는 봄 주간과 10월 11~17일 열리는 가을 주간으로 나눠 총 2회 개최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 한복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가을 한복문화주간'과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내달 7일까지 모집 중이다. 

 

2019년 한복문화주간 사진출처 한복진흥센터 홈피
2019년 한복문화주간 사진출처 한복진흥센터 홈피 

 

'한복문화주간'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돼 한복을 주제로 패션쇼, 체험, 마켓,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이다. 올해 '봄 한복문화주간'은 남원, 전주, 경주, 진주 등 전국 주요권역에서 동시에 열린다.

 

우리의 복잡한 일상을 한복처럼 여유있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선사한다. 이번 한복문화주간 행사는 크게 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기획 프로그램과 지자체(7곳)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봄 한복문화주간 공식행사(2020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과 한복사랑 토크쇼)와 패션쇼, 공모전 등 온,오프라인 기획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공모행사에는 *한복 명장 이혜순 다자이너 *방탄소년단(BTS), 배구선수 등의 한복 정장을 제작한 김리을 디자이너 *블랙핑크 등의 무대의상을 만든 김단하 디자이너 등 3명의 유명 한복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아울러 한복을 입은 외국인이 찍은 일상 사진과 스토리를 공모할 수 있는 '외국인 사진 공모전'이 진행된다. 공고기간은 내달 4일까지이며, 수상작은 4월 9일~15일까지 국민투표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입상 등 총 14개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작은 한복진흥센터 SNS와 오프라인을 통해 전시될 계획이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

 

 

2021 한복문화주간

한복문화주간은 한복문화를 일상문화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한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습니다.

hanbokweek.co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인 한복사진 공모전 ↓↓↓↓

sisalife.tistory.com/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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