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앞으로 공공기관이나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할 때 전화로 간편하게 출입 등록 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존 QR코드나 수기로 작성하던 방식이 아닌 전화 기반으로 간편하게 진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고 합니다.(짧은6자리 전화번호) 즉, 공공시설과 의료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출입할 때 전화를 걸어서 14로 시작하는 6자리(☎140000)에 전화를 걸면 출입명부 작성이 대체되는 방식인거죠. 디지털 취약계층의 경우 QR코드를 통한 전자출입명부에 익숙하지 않고, 수기명부는 개인정보유출의 우려가 있어 전화 기반의 출입명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방식입니다. 이를 위해서 '14'로 시작되는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간편하게 통화료 부담 없이 출입을 등록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