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22년 베이징!! 열심히 선수단들을 환영해주는 자원봉사자들의 응원속에 선수단이 입장했습니다. 총 91개국에서 온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73번째로 입장한 대한민국의 기수는 쇼트트랙 대표팀 곽윤기 선수와 김아랑 선수가 맡았습니다. 제24회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불꽃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화려한 불꽃들이 베이징 국립경기장의 하늘을 수놓네요. 91개 참가국의 플래카드가 하나로 모여 아름다운 눈송이를 만들기도 하고, 화려한 불꽃과 함께 올림픽 개막이 선언되는 순간도 담았습니다. 존 레논의 명곡 'Imagine' 음악을 배경삼아 스케이팅하는 모습도, 많은 아이들이 들고 있는 비둘기 불빛과 하트 모양으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17일간의 동계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