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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마스코트 빙둔둔 쉐룽룽 메달 목표 쇼트트랙 최민정 황대헌 혼성 계주 2월 5일 이채원 한다솜

겸손한망고 2022. 2. 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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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올림픽 한국선수단 입장

드디어 2022년 베이징!!
열심히 선수단들을 환영해주는 자원봉사자들의 응원속에 선수단이 입장했습니다.

2022 베이징 개막식 대한민국 입장

총 91개국에서 온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73번째로 입장한 대한민국의 기수는 쇼트트랙 대표팀 곽윤기 선수와 김아랑 선수가 맡았습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

제24회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불꽃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화려한 불꽃들이 베이징 국립경기장의 하늘을 수놓네요.

2022 베이징 개막식 눈꽃과 불꽃

91개 참가국의 플래카드가 하나로 모여 아름다운 눈송이를 만들기도 하고, 화려한 불꽃과 함께 올림픽 개막이 선언되는 순간도 담았습니다. 존 레논의 명곡 'Imagine' 음악을 배경삼아 스케이팅하는 모습도, 많은 아이들이 들고 있는 비둘기 불빛과 하트 모양으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17일간의 동계 올림픽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올림픽의 꽃인 성화봉송 점화가 있었는데요, 제가 너무 기대가 컷나봅니다. 여튼 마지막주자인 2000년대생 선수인 디니걸 이라무장과 자오자원이 성화에 점화하며 개막식을 완성시켰습니다.


올림픽 성화는 각 올림픽에서의 상징적인 부분으로, 각 올림픽에서 성화봉은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베이징 2022 동계 올림픽 성화 이름은 - '플라잉'

베이징은 하계 올림픽과 동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첫 번째 도시입니다. 2022 성화봉 디자인은 거대한 두루마리처럼 보이는 2008 하계 올림픽 성화로와 유사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해,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열렸던 올림픽 유산을 기념합니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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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둔둔은 중국 표준어에서 "빙"은 몇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의미는 얼음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단어는 순수함과 강인함을 상징힙니다. "둔둔"은 활기차다는 의미이며, 어린이를 표현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2022 동계 패럴림픽 마스코트 "쉐룽룽"

2022 동계 패럴림픽 마스코트의 이름 "쉐룽룽(雪容融)"에는 몇가지 다른 의미들이 있습니다. "쉐"는 새하얀 눈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입니다. 첫번째 '룽 (容: 한국 한자음 용)'의 한자는 포용과 관용의 뜻이 포함됐으며, 두번째 '룽 (融: 한국 한자음 )'은 융합과 친화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한자들로 지어진 마스코트의 이름은 사회 전반에 장애인들을 위한 더 큰 통합과 더불어 세계 여러 문화간의 더 많은 이해와 소통에 대한 열망이 담겨있습니다.

쉐룽룽은 중국의 '전지(剪紙)' 공예와 ‘여의 (상서로운 구름모양과 비슷하며 축하하고 기릴 때 쓰는 용품)'의 요소들을 전통 등불의 디자인에 반영하여 탄생시킨 마스코트 입니다. 중국의 등불은 오랜 역사를 가진 문화적 상징으로, 수확, 축제, 번영, 총명함과 연관돼있습니다.

쉐룽룽의 (베이징 2022 동계 패럴림픽 로고를 감싸고 있는) 가슴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빛은 매일 전 세계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장애인 선수들의 우정, 따뜻함, 용기, 끈기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우리나라 선수 2월 5일 경기 일정

 

2월 5일 출전 선수

올림픽을 6회 출전한 경험이 있는 크로스 컨트리 스키 이채원, 한다솜 출전, 루지의 임남규 출전으로 5일 한국 선수 첫 경기 출격입니다. 내일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를 시작하는 것이죠.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이 신설 종목인 혼성 계주에서 황대헌, 최민정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제발 금메달 획득!! 응원합니다.

여러분! 2월 5일 밤 9시 23분(한국시간) 준준결승을 시작으로 9시 53분에 준결승, 밤 10시 26분에 두둥~ 대망의 결승전이 펼져질 예정이니 다들 통닭 한 마리 시켜놓고 경기 보면서 응원하자구요! 코리아 화이팅!!

 

☞우리나라는 금매달 1~2개를 따내
종합순위 15위를 목표하고 있습니다만
예상치 못했던 메달들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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