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올해 여성 및 가족 정책이 무엇이 있는지, 무엇이 달라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음란한 정보를 유통하는 불법 사이트, 유해 사이트를 감시하고 신고하는 시민감시단이 15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됩니다. 감시단은 3월 중 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만 19세 이상 ~ 50세 이하 연령대를 대상으로 모집해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 예정입니다.(문의 ☎대전시 성인지 정책담당관 042-270-3172) 그동안은 인권침해 사례에 대해 시민인권보호관이 온라인이나 전화, 민원인 방문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올해는 여기에, 시민인권보호관이 대전역, 지하철역, 공공기관 등에 상담실 부스 설치, 인권침해 사례 상담, 제도 홍보 등 시행합니다. 상임 1명, 비상임 6명으로 구성된 인권 분야 전문가가 '대전시 업무 수행 중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