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경호처장 프로필 나이 고향 (110조 111조)

박종준 경호처장은 현재 대통령 경호처장으로서 국가 지도자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경찰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때부터 경호실 근무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종준경호처장 고향은 충남 공주군 장기면 평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종준 경호처장 프로필 고향 등의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2025년 1월 3일, 박종준 경호처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하려는 공수처의 시도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공수처는 비상계엄 선포 및 내란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윤 대통령의 용산 관저에 진입하려 했습니다.
 
대통령 경호처는 이를 강력히 저지했고, 약 5시간의 대치 끝에 체포영장 집행은 불발되었으며, 경호처는 경호법과 경호구역을 이유로 수색을 불허하며 법적 절차에 맞춰 대응했다고 했습니다. 현재는 윤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과 김성훈 차장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박종준 경호처장 프로필

박종준 경호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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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경호처장 나이_60세
고향_충남 공주(現 세종특별시 장군면 평기리)
현직_대통령경호처(경호처장)_제20대 경호처장(제19대 경호처장은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학력_공주중동국민학교, 봉황중학교, 공주사번대학부속고등학교, 경찰대학,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대학원
행정고시 29회 최연소 합격
가족_비공개
소속 정당_무소속. 2012년 한나라당으로 정계 입문하여 당명을 변경한 새누리당에서 2017년까지 소속되어 있다가 2017년 이후 현재까지 무소속으로 있습니다.
도서_박종준이 열어가는 도전의 길, 섬김의 꿈

박종준 경호처장 수상 내역

• 1997년 대통령표창 수상
• 1986년 대통령상
• 2005년 근정포장

박종준 선거이력(낙선)

•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_충남 공주 선거구, 새누리당
•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_세종 선거구, 새누리당

박종준 경호처장 체포영장 집행 저지 근거_형사소송법 110조, 111조

대통령경호처장 박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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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으로 화제이더니 경호법상 경호구역 문제를 들어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대통령 경호처는 법적 근거 없이 경호구역과 군사 기밀 시설을 무단 침입했고, 출입문을 부수고 근무자도 부상을 입었다고 하는데요.

경호처를 이를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관저는 '군사 기밀 시설'임을 강조해 형사소송법 110조, 111조를 근거로 영장 발부가 무효라는 뜻을 내비치며 윤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저지 근거 이유를 말하였습니다.

형사소송법 110조 내용은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는 책임자의 승낙 없이 압수. 수색할 수 없다는 내용이고, 형소법 111조 내용은 공무상 비밀인 장소나 물건을 승낙 없이 압수수색을 하지 못한다는 것인데요.

박종준경호처장은 경호구역을 지정하고, 질서유지와 출입통제 등을 할 수 있는 만큼 적법 절차에 따른 경호 조치였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대통령측과 여당 등은 체포영장 자체가 위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실제로 110조나 111조는 체포와 상관없는 압수수색과 관련된 규정이라는 설명도 있습니다. 즉 군사상 비밀구역이라도 체포영장 집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라는 설명입니다. (110조는 군사상 비밀과 압수, 111조는 공무상 비밀과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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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공수처는?

대통령 체포에 실패한 공수처는 꽤나 많은 부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공수처가 재차 집행에 나설건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경호처 공무원들이 경호가 계속되는 한 영장 집행은 사실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경호처가 체포영장을 집행하는데 응하도록 명령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렬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중단된 이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향후 대응 방안을 검토하 고 있는 가운데 영장 재집행, 윤 대통령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 등의 조치를 취할 수도 있지만 이 또한 경호처의 저항으로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공수처는 향후 조치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계획은 발표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이 다 지나가고 나라와 국민이 평안했으면 좋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