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월드컵 영웅 거스 히딩크 감독은 한일월드컵 20주년을 맞아 "2022 KFA풋볼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참석하기 위해 지난 28일 내한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입국장에 히딩크 여자 친구와 함께 들어서며 취재진을 향해 "20년 전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고, 이렇게 한국 사람들을 보니 반갑고 행복하다"라고 말했습니다. 2022년, 그러니까 한일월드컵 경기가 있었던 해. 벌써 20여 년이 지났네요. 이때의 감동은 우리나라 국민들은 잊지 못할 거예요. 공항에서 히딩크 감독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하고 마스크를 눈 부위로 올려 쓰는 장난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를 열광하게 했던 히딩크 감독 프로필 여자친구 부인 내한 이유 등의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