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이 8월 23일 러시아 서부 트베리 지역에서 전용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바그너그룹 전용기에는 프리고진 최측근으로 알려진 드미트리 우트킨이 함께 탑승해 있었다는데 프리고진 드미트리 우트킨 둘 다 사망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탑승자 총 10명 전원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푸틴이 권하는 홍차라면 일단 의심부터 하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번 프리고진 비행기 추락 사망 소식으로 푸틴의 보복 암살이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군사 반란을 일으킨 프리고진을 정작 처벌하지 않겠다고 발언한 바 있었는데 푸틴 대통령은 반란을 일으킨 프리고진 사업체를 몰수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리고진 사망 추락 영상 바그너 수장 프리고진 비행기 추락 사망 영상 국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