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해봄직이 있는 욕! 해보기는 했지만, 하고는 있지만 그 뜻까지는 모르고 사용했던 욕! 욕의 유래와 뜻에 대한 재미있는 글이 있습니다. 같이 읽어 보고 앞으로는 알고 하도록 하자구요. 오라질 오라(죄인을 묶던 줄) + 지다(묶다)가 합쳐서 오라지다. 즉 '오라질'은 못된 짓을 하여 오라에 묶인다는 뜻'으로 미운 사람에게 하는 욕이다. 오라에 묶여 가도 싸다는 뜻으로 미워하는 대상을 비난하거나 불평할 쓰인다. 오라질0, 이런 오라질. 얼간이 음식을 소금에 약간 절이는 것을 '얼간'이라고 했다. 이처럼대충 어리숙하고 어딘가 모자라는 사람을 뜻한다. 개차반 개가 먹을 차반(잘 차린 음식). 즉 똥. 행세가 고약하고 성격이 나쁜 사람에게 쓰인다. 개나발 개가 나팔을 분다는 뜻으로 시끄럽게 떠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