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한국팬들은 UFC 롱아일랜드에 출전하는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7월 17일 경기에서 이기면 15위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다운에게 중요한 경기이긴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본인은 랭킹 욕심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았고, 이기는 것에만 집중하며, 원하는 결과를 얻으면 랭킹은 자연히 따라온다고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UFC 정다운이 한국인 최초, 유일의 라이트헤비급 파이터로 7월 17일(일) 미국 뉴욕주 엘몬트에서 열리는 UFC 롱아일랜드에 출전해서 더스틴 자코비 선수와의 맞대결이 있습니다. 자코비 선수는 2020년 컨켄더시리즈를 거쳐 UFC에 입성해 옥타곤에서 5승 1무를 기록중인 선수입니다. 데뷔 시가나 실적 등 모두 UFC 정다운 선수와 비슷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