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흥행 질주하던 서울의 봄 영화에서 봤던 얼굴이라 아직도 건재할 것 같은데 염동헌 배우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되었습니다. 사망원인은 간경화 진단을 받고 투병 중 합병증 발생이 사인이었습니다. 당시 나이 55세 안타까웠습니다. 1994년 연극으로 데뷔해 이후에는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서 주로 조연급 감초 역할로 출연하였는데요, 2022년 당시 간경화 합병증 사망 소식에 깜짝 놀랐습니다. 더욱이 진단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망소식을 들어 너무도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울의 봄 영화에서 배송학 중장(하나회 소속 장군) 역할을 연기했던 배우인데 실제 인물과 외모가 똑같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서울의 봄이 염동헌 배우의 유작이 되었네요. 또 안타까운 것은 서울의 봄 흥행 못 보고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