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국가대표 파리올림픽 출전한 대한민국 유도 선수 안바울이 유도 혼성 단체 부문 동메달을 안겨주어 너무 기쁜 순간이었습니다. 안바울선수의 연장 경기와 룰넷 추첨 경기까지 관람 내내 심장쫄린 1인으로써 유도혼성단체팀의 동메달은 정말 금메달 같은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언론 커뮤니티 등에서 안바울의 경기를 보고 투혼이라고 표현하며 당시 감동을 전했습니다. 안바울 선수는 힘든 경기를 하는 동안에도 동료들 생각에 힘을 냈고, 이긴다는 생각만 했고, 팀을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이 동메달은 '혼자 아닌 다 함께 노력해서 만든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체급차이도 뛰어넘은 안바울 선수의 연장투혼은 정말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안바울 선수 최고 최고!! 이렇게 혈투? 투혼을 벌인 안바울 동메달 소식은 많은 궁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