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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충청남도청 관사촌 대전원도심 여행 소제동관사촌 추천. 테미오래

겸손한망고 2021. 3. 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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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은 총 10개의 관사가 있고,

대대적인 수리와 복원작업을 통하여 다양한 문화화 예술의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 블로그 출처

 

(옛) 충남도청은 1931년 6월 착공하여 1932년 8월에 준공,

2013년 홍성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충남도청의 역할을 하였고

현재는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으로 약 100년간의 대전의 발전과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시민의 집(충남도지사공관)은 2층 건물로 되어 있고

외부인 접대 공간과 거주자를 위한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실내는 일본식과 서양식이 절충되어 있으나

외관은 서양식(아르데코풍)으로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대전마케팅공사 이미지출처
대전마케팅공사 이미지출처

 

넓은 창문으로 1층과 2층은 또 다른 분위기와 느낌을 줍니다.

한국 주택의 온돌방식과, 일본주택의 다다미, 서양 주택의 벽난로 등 

각 특징이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http://temiorae.com

 

테미오래...저런 뜻이 있었네요. 저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소중한 공간인 테미 오래, 대전 원도심 여행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도 함께 방문하기 좋은 테미 오래.

꼭 한 번 들러보세요~

 

 

 

■테미 오래 홈페이지 둘러보기

 

대전시 테미오래 – 옛)충청남도지사관사촌

대전여행홍보, 문화예술공간, 여가공간, 근대건축전시, 시민·작가공방, 레지던시 등

temior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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