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8차 변론이 2025년 2월 13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변론에서는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증인으로 출석하여 홍장원 전 국정원 1 차장의 메모와 관련된 주장을 펼쳤는데요, 조 원장은 홍 전 차장이 야당 의원에게 인사 청탁을 했다고 주장하며, 정치적 중립성을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전 차장이 메모를 작성한 장소와 시간에 대한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CCTV 확인 결과 홍 전 차장은 국정원 본인 사무실에 있었다고 하고 홍 전 차장이 작성한 정치인 체포 명단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 오보라고 언급하며 메모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러한 주장들은 홍장원 메모의 진위와 작성 경위를 둘러싼 논란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박선원 국회의원 인사 청탁 논란도 일어 시끄럽습니다. 홍장원 프로필 국정원 1차장 고향 나이 등의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홍장원 프로필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은 1964년 경상남도 진해시(현 창원시 진해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장원 출신고는 마포고등학교로 졸업 이후 육군사관학교 43기로 임관하여 군사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보스턴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런던 대학교에서 전쟁학 석사, 헬싱키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으며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군 복무 중에는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07 특수임무대대 중대장을 역임하였으며, 1992년 대위로 전역한 후 국가안전기획부에 합류하였습니다. 국가정보원에서는 주영국 대사관 정무공사, 국가정보원장 비서실장, 대북특별보좌관 등 다양한 주요 직책을 맡아 대북 및 해외 정보 분석 분야에서 역임하였습니다.
2023년 11월 26일, 윤석열 정부에서 국가정보원 제1차장으로 임명되어 해외 및 대북 정보 분석을 총괄하였으나, 2024년 12월 6일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내부 폭로 이후 해임되었습니다.
홍장원 나이_61세(1964년생)
원적_황해도
*원적 뜻_호적에서 이북 5도에 본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새로 호적을 취적(뜻_호적법에서 호적이 없는 무적자가 새로 호적을 만든 거)을 했을 경우 이전의 이북 5도의 본적 주소를 말합니다.
홍장원 고향_경남 진해
홍장원학력_마포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보스터 대학교 대학원, 런던대학교 대학원, 헬싱키 대학교 대학원
가족_아버지(홍영현_해국사관학교 3기_전 해군 준장) 어머니
임관_육군사관학교 43기
홍장원 만두귀_홍장원 전 1차장의 귀가 만두귀가 화제가 되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만두귀 관심이 많네요. 만두귀는 주로 격투기, 유도, 주짓수, 레슬링 등의 운동을 하는 선수들에게 많이 생긴다고 하는 일종의 직업병이라고 해요. 남자들 사이에서 흔히 만두귀는 건드리면 안 된다는... 그런 썰이 있다고 합니다.
홍장원 국정원 차장 경력
- 1987년 육사 졸업(43기), 소위 임관
- 1988년 중위 진급, 대위(육군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대대 중대장)
- 1992년 국가안전기획부 주사보
- 국가정보원 사무관, 서기관, 부이사관, 이사관 역임
- 이병기,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비서실장
- 2017년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 국가정보원장 대북특별보좌관
- 2023년 11월 ~ 2024년 12월 제20대 국가정보원 제1차장
홍장원 메모_체포명단 논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체포 명단' 메모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핵심 증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메모는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홍 전 차장이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의 통화에서 주요 정치인들의 체포 대상 명단을 받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이 작성한 홍장원 메모가 윤석열 탄핵 심판의 핵심 증거로 떠오르며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메모에는 체포 명단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치인들의 위치 추적과 검거 요청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 메모명단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10명의 정치인)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된 심리 과정에서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은 메모의 일부 내용이 부정확할 수 있음을 인정했고, 이에 따라 해당 문건의 진실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상계엄 문건과의 연관성이 제기되면서, 이 사건이 단순한 내부 문건 문제가 아니라 국정원 내부 문건 유출 사건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메모가 윤석열 탄핵 심판 증거로 활용되면서 앞으로도 메모의 진위와 신빙성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와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고, 관련 증거와 증언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홍장원 메모 신빙성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홍장원 국정원 1차장 인사청탁 논란_박지원 박선원
최근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이 박지원(나이 82세) 전 국정원장과 박선원(나이 62세) 의원에게 인사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태용 국정원장은 홍장원 전 차장이 총 7차례에 걸쳐 인사 관련 요청을 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한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장원 인사청탁 어떤 내용?
보도에 따르면, 홍장원 1차장 인사청탁은 특정 인사의 승진과 자리 배치를 부탁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국정원 내부에서는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국정원 내부 인사 논란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지원 박선원과의 연관성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홍장원 전 차장과 오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선원 의원 또한 국정원과 관련한 논란에서 자주 언급되는 인물입니다. 이번 국정원 인사청탁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과거 국정원의 인사 관행과 정치적 개입 문제에 대한 재조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홍장원 전 1차장의 해명과 논란
홍장원 전 차장은 인사청탁 의혹에 대해 직접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며, 일부 보도에서는 그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비상계엄 관련 부당한 지시를 받았다고 폭로한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홍장원 전 차장의 해임 배경과 국정원 내부 문건 유출 논란도 함께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홍장원 국정원 1 차장 인사청탁 관련한 구체적인 증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정치권에서는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국정원의 정치적 중립성 문제로까지 번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향후 추가적인 증거와 증언이 공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계리 변호사 프로필 나이 학력 (홍장원 정형식 박선영)
123 비상계엄 관련 윤석열 탄핵 심판 6차 변론이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비상계엄 이후 초반에는 변호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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