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무지개회원들이 나혼산 10주년 기념으로 "무지개 10주년 패키지 몽골 여행"을 떠납니다. 무(전현무) 가이드를 필두로 기안 84, 박나래, 키, 코드 쿤스트, 이장우, 이주승, 원년 멤버인 김광규도 참석하였습니다.
1. 나혼자산다 촬영지 몽골
박나래와 키는 몽골의상 매력에 빠집니다. 나 혼자 산다(나혼산) 494회 무지개회원들은 나랑톨 전통시장을 여행 첫 코스로 "어떤 여행지이건 시장에 모든 문화가 다 있기 때문에 시장은 무조건 가야 한다"라고 전현무는 10주년 패키지여행 첫 코스로 시장을 잡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무지개 회원들은 공항을 나서자마자 몽골의 공향 뷰를 보며 이국적 풍경에 감탄하며 이주승은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이라며 황홀해하며 무지개 회원들은 앞으로 펼쳐질 몽골 풍경과 아름다운 대자연 광경을 기대하게 합니다.
무지개회원들은 나랑톨 전통시장 투어를 한 후 오프로드를 달려 숙소로 향하는데 전현무 회장은 몽골의 만남의 광장 같은 곳이 있다면서 반드시 들러야 한다며 이동 중에 맛집 앞에 차를 멈춰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바로 몽골식 텐트 게르 앞, 전현무와 키가 대표로 음식을 주문하러 간 사이, 무지개 회원들은 광활한 몽골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합니다.
2. 몽골 자동차 푸르공
또한 몽골 여행의 로망인 자동차 푸르공을 타고 패키지여행 첫 코스로 향하는 회원들. 1조 전현무, 김광규, 기안84, 이주승 2조 박나래, 이장우, 코드쿤스트, 키로 나눠 이동합니다.
푸르공안에서 소고기, 양고기, 햄버거를 맛보기도 하는데 팜유 막내 이장우는 입맛에 딱 맞는 것 같은 반응을 보이며 햄버거를 먹어치웠다고 해서 몽골의 햄버거는 무슨 맛일까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2. 몽골 나랑톨 시장
나랑톨 시장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Ulan Bator)에 위치한 몽골 최대 규모의 시장입니다. 울란바토르 도심에서 걸어서 한 시간 정도, 택시를 타면 5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며, 나랑톨 재래시장에서는 부츠(고탈. Gutal), 말안장, 장롱(아브다르. Awadar) 등 유목민들에게 필요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또한 나랑톨 시장은 짝퉁물건들이 많다고 해요.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라 소매치기를 조심해야하기도 하나 봐요. 어느 나라든 소매치기는 있나 봐요. 카메라 같은 걸 들고 다니면서 사진 찍기에 정신없으면 여행객이라는 걸 알고 소매치기님의 타깃이 되기 일쑤라고 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나란톨시장은 정찰제가 아니고 부르는 게 값이라고. 나랑톨 시장에는 몽골의 전통의상인 델(del)을 구매하기 위해 오는 관광객도 많다고 합니다. 참고로 델 의복은 우리나라 돈으로 4, 5만 원 선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여느 재래시장과 같이 흥정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나랑톨 시장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일이에요.
나혼자산다 방송시간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입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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