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알머슨 전시회 대전 특별전(도안 활짝 핀 꽃 프로필 작품활동)
따뜻한 봄 같은 미술 전시회가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3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에바 알머슨의 특별전이 그것인데요, 일상을 표현하는 삶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다루는 에바 알머슨의 유화작품, 대형 조형물, 새로운 작품까지 우리나라 관객들을 위해 최대 규모로 공개하며 에바알머슨의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합니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로 잘 알려진 에바 알머슨 대전 특별전 전시회 관람정보, 프로필, 작품활동, 그림, 도안, 굿즈, 책(도서), 등의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에바 알머슨 활짝 핀 꽃 소녀 같네요.
에바 알머슨 작품은 도안, 굿즈, 콜라보 상품으로도 출시되어 반응이 좋습니다.
에바알머슨 / 작품 심장은 원하는 곳에 머문다(좌) / 모험(중앙)
1. 에바 알머슨 대전 전시 특별전 티켓 예매 기본정보
전시회 기간 / ~2023. 6. 30까지
관람 일시 / 화요일 ~ 일요일(월요일 휴관_공휴일은 운영. 단, 공휴일이 월요일이면 휴관)
관람 시간 / 오전 10:00 ~ 19:00
티켓 가격 / 성인 20,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3,000원 / 예매 후 현장에서 발권 후 입장 가능(입장 및 발권은 오후 6시 마감)
티켓 예매 / 네이버 예약으로 가능하고, 인터파크 등 온라인 예매로도 가능합니다. 예매하고 6월 30일 기한 내에 언제든 에바알머슨의 그림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회 장소 / 대전 서구 둔산대로 169(만년동)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아트센터 2,3층
2. 에바 알머슨(Eva Armisen) 프로필 작품활동
출생 / 스페인. 에바 아르미센(사라고사).
학력 / 바르셀로나 대학교
가족 / 남편 마크 패롯(Marc Parrot)
나이 / 1969년생. 54세
에바알머슨 인스타 / @evaarmisen
활동분야 / 유화, 판화, 도서
사조 / 서양 현대
에바알머슨 작품활동 /
*전시 에바 알머슨 특별전 : Andando(대전엑스포 시민광장_ 6. 30일까지)_'안단도(Andando)' 뜻 : 계속 걷다 라는 뜻의 스페인어, 에바알머슨 : vida, 한국. 스페인 수교 70주년 기념 특별전 : 에바 알머슨 'Vida',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in 부산,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알머슨 in 대구,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in 천안, 리본 - Re:Born, 에바 알머슨 : Beginnings
*도서 Vida Eva Armisen, 내 마음이 말할 때, 주인공은 너야, 모두 식탁으로 모여 봐!, 엄마는 해녀입니다, 행복을 찾아서(Evasions), 엄마 얘기 좀 들어 보렴!, 행복한 그림 이야기
에바 알머슨은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미술 전공하고 암스테르담의 Rietveld Akademie에서 교육을 마쳤으며 바르셀로나에서 거주하며 작업을 합니다. 에바 알머슨은 독창성과 의사소통 능력을 통해 공공 예술 설치, 광고 캠페인, 영화나 TV 등 다양한 파트에서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중 우리나라의 농심과도 콜라보한 작품이 있지요. 에바알머슨은 국제적인 경력을 쌓으면서 서울, 로스앤젤레스, 홍콩, 싱가포르, 리스본, 타이베이, 상하이, 멜버른과 같은 도시에서 미술 박람회(전시회) 및 개인전을 열어 많은 작품들을 전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6년에는 우리나라 제주도 해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엄마는 해녀'의 삽화를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은 에바 아르미센입니다.
3. 에바 알머슨 그림(작품)
작가 에바 알머슨은 스페인의 화가로 199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여러 나라에서 개인전 및 전시회, 특별전을 열며, 아트페어에 참여하면서 국제적인 화가로 성장했습니다. 에바는 작품제작 및 도서, 삽화, 전시 등 각종 컬래버레이션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알머슨은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에 흥미가 많았다고 해요. 그녀는 스페인 코카콜라의 CF광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바르셀로나에서 남편 마크 패롯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에바 알머슨은 평범한 일상들을 포착하여 소박하지만 소중한 순간, 즐거움을 생각나게 하고, 활력 있고 긍정적이면 낙천적인 삶을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한마디로 알바알머슨의 작품들은 따뜻한 색감,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력이 있습니다.
2016년도에는 우리나라 제주 우도를 방문하여 해녀를 소재로 그림도 그리고, 엄마는 해녀입니다(고희영 저) 동화의 삽화를 그려 넣기도 했습니다. 해녀 그림은 고희영 감독의 영화 물숨을 통해 소개되었고, 물숨은 2016년 개봉된 영화입니다.
에바 알머슨
대전 Andando 전시 특별전.
가족과 함께 다녀오시면
힐링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