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안 입는 한복 한 두벌 가지고 계시죠? 문체부 한복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한복한일상-한복 고쳐 입기'행사가 있네요. 문체부는 오는 26일까지 국민들과 함께 한복에 얽힌 사연과 추억을 나누는 행사(캠페인)를 엽니다. 한복의 명장 이혜순 디자이너, 연예인 등의 한복 정장을 제작한 김리을 디자이너, 김단하 디자이너 등 3명의 한복 디자이너가 한 땀 한 땀 장인의 손길을 더하여 특별한 선물을 선사해드립니다. 누구나 옷장 깊숙히 잠자고 있을 한복이 한 벌 쯤은 있을 거예요. 유행이 지났어도, 낡았어도 쉽게 버리지 못하는 그런 한복이요. 추억이 묻어있기에 버리지 못하는 거쟎아요. 오랫동안 옷장에만 있던 한복! 새롭게 고쳐 입고 싶으신 분은 이번 행사에 그 추억을 꺼내어 사연을 보내보세요. *참여방법 한복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