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cs)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정재는 떨리는 목소리의 영어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지금 보고 계실 국민, 가족, 팬들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축하해요~~ 이정재 임세령이 이날 입은 의상이 또 화재인데요, 이정재는 구찌 슈트, 임세령 부회장은 백색의 디올 드레스를 착용하여 구찌와 디올의 만남이 되기도 했네요. 이정재의 의상, 넥타이, 셔츠, 부츠 모두 구찌 제품이고, 임세령 드레스는 크리스찬 디올이 2022~2023년 파리 패션쇼에서 공개한 흰색 롱 실크 드레스에 목부분 레이스 지주 스터드 드레스로 우크라이나 예술가 올레상 트로피멘코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