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선수시절을 보낸 이승엽 해설워원이 친정팀 삼성의 코치 또는 감독 데뷔설로 10월 11일 MBC뉴스 피셜로 두산베어스차기 감독 후보 4인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였습니다. 결국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는 14일 공식 발표 했습니다. 두산베어스 신임 사령탑으로 두산베어스 제11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는데 역대 초보 감독 중 최고 대우 수준으로 계약한다는 소식입니다. 현역 선수시절 국민타자로 불릴만큼 화려한 전적을 남긴 이승엽 두산베어스 신임 감독은 해태 선동열, 롯데 최동원, 기아 이종범 과 함께 KBO리그 40주년 기념레전드 40인 TOP4에 선정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승엽 감독은 은퇴 후 야구장학재단, KBO 홍보이사, KBO 기술위원, SBS 해설위원 등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승엽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