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선산 6부작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과 평점이 호불호가 갈리고 있네요. 선산이라는 제목부터가 토속적, 무속적인 요소들이 주가 되는 드라마임을 아시겠죠. 연상호 감독은 이와 관련하여 가족의 사랑은 종교에 대한 믿음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며 광기와도 같은 믿음의 이미지로 무속신앙을 결합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의 류경수 배우는 영호역을 맡아 열연하였는데요, 극중 근친이라는 가족사 때문에 사회적 비난을 피해 어머니와 외롭게 살아왔는데 드라마 후미에는 어머니를 향한 영호의 애틋한 마음도 볼 수 있습니다. 배우 류경수는 "완성된 선산드라마의 마지막 부분을 보는데 영호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다며 영호는 어린시절 다른 친구들이 누리는 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자기 인생..